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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월

(시편 102: 17-28)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고 그들의 간구를 멸시하지 않으신다고 고백합니다.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힘이 없는 자의 기도라도 하나님은 귀 기울이십니다. 그래서 이 일은 장래 세대를 위해 기록되어, 아직 창조되지 않은 백성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시대에 머물지 않고 계속 이어집니다.


⭕️여호와께서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살피신다고 합니다.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고 죽게 된 자를 풀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고통받는 자의 신음을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시온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고, 열방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시인은 다시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단축하셨도다.” 인생의 짧음과 연약함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합니다. 우리의 삶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 의지할 때 소망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하늘도 그의 손으로 지으셨습니다. 그것들은 변하고 낡아질 것이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주는 동일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물가로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은 풀과 같이 시들고 꽃과 같이 지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의 삶도 흔들리지 않는 소망 위에 서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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