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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주

시편 102:1-16


(시편 102편 / 개역개정)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이 시편은 깊은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로 시작됩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이 주께 이르게 하소서”라고 간구합니다. 그의 날들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뼈가 숯처럼 타며, 마음은 풀처럼 시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외로움과 고통 속에서 잠도 이루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인생의 무너짐 속에서 하나님께 매달리는 절박한 기도입니다.


⭕️그는 자신을 광야의 올빼미와 황폐한 곳의 부엉이처럼 느낀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끊어지고, 조롱과 비난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고통은 단순한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든 외로움과 상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자리에서도 하나님께 시선을 향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연약함과 대비하여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붙듭니다. 자신의 인생은 지나가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세우실 것을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불쌍히 여기실 때가 왔다고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가로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이 무너진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회복을 기대하는 믿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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