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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마태복음 10:16-33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며 사역의 현실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주십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제자의 길은 안전한 길이 아니라, 긴장과 위험이 공존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을 피하지도, 세상과 같아지지도 말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은 세상 속에서 살아내는 지혜와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 할 순결을 동시에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박해와 미움이 따를 것을 말씀하시면서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권면하십니다. 잡혀가 말을 잃을 상황에서도 성령께서 어떤 말을 하여야 할지 알려주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사람에게 버림받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는 버림받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심지어 우리의 머리털 하나까지 세신 바 되었다고 하시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세밀한 돌보심 안에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믿음은 상황이 아니라, 나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의 손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하겠다.” 신앙은 마음속 고백에만 머물지 않고,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반대로 사람을 두려워해 주님을 부인하는 것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는 선택이 됩니다.


물가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연약하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너는 누구를 더 두려워하느냐.” 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붙들며, 담대히 믿음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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