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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마태복음 14:1-12


⭕️갈릴리 분봉왕 헤롯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불안에 사로잡힙니다. 그는 세례 요한을 죽였던 기억 때문에, 예수님을 다시 살아난 요한으로 오해합니다. 죄책감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회개하지 않은 마음은 과거의 그림자에 계속 붙들려 있게 됩니다. 권력의 자리에 있었지만, 헤롯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마태는 여기서 세례 요한의 죽음을 다시 들려줍니다. 요한은 헤롯의 죄를 죄라 말했고, 그로 인해 옥에 갇혔습니다. 헤롯은 요한을 두려워하면서도, 사람들의 눈과 체면, 충동적인 맹세 앞에서 결국 요한을 죽이는 선택을 합니다. 진리를 알고도 지키지 못한 비극입니다. 죄는 한 번의 타협으로 끝나지 않고, 더 큰 어둠으로 우리를 끌고 갑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그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하고, 그 일을 예수님께 알립니다. 의로운 사람의 죽음은 세상에서 침묵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물가로 성도 여러분, 진리를 따르는 길은 때로 손해처럼 보이고 고독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리를 위해 흘린 눈물과 생명을 잊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사람의 눈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두려워하며, 진리를 붙드는 믿음의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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