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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26

마태복음 8:23-34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는 중에 큰 풍랑이 일어납니다. 배가 물에 잠길 만큼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배 안에서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깨우며 외칩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예수님은 풍랑보다 제자들의 마음 상태를 보시며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리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셨습니다. 믿음은 풍랑이 이는 인생 여정 가운데서도 함께 계신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예수님은 무덤 사이에 거하던 귀신 들린 두 사람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존재였고, 아무도 그들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먼저 알아보고 떨며 괴롭게 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자연뿐 아니라 영의 세계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인들에게서 귀신을 내어 쫓으시자, 귀신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 몰사하면서 지역 사람들이 큰 경제적 손해를 입게 됩니다. 기적이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에게는 영혼의 회복보다 경제적 손실이 더 염려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지역 사람들은 예수님께 떠나 달라고 요청합니다. 구원자가 오셨는데, 오히려 불편하다고 밀어낸 것입니다. 이 장면은 우리 마음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주님이 내 삶의 폭풍을 잠잠케 하시고, 동시에 내가 붙들고 있던 것을 내려놓게 하실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는지 자신을 들여다 보게 합니다.


물가로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폭풍을 잠잠케 하시는 분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주인이십니다. 오늘 우리 인생의 "배와 우리 삶의 영역"에 예수님을 모셔 드릴 것인지, 아니면 불편하다는 이유로 떠나시게 할 것인지 조용히 돌아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계신 곳에 진정한 평안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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