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3월5일 (목)

마태복음 20:17-28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며 제자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고난을 예고하십니다.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져 정죄를 받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능욕과 채찍질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 끝은 죽음이 아니라 사흘 만에 살아나심입니다. 주님의 길은 영광으로 가는 길이지만, 그 영광은 먼저 십자가를 통과합니다.


⭕️그런데 그 길 위에서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나아와 청합니다. 자기 두 아들을 주님의 나라에서 좌우편에 앉게 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영광의 자리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그리고 주님이 마시려는 잔을 마실 수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그 잔은 권세의 잔이 아니라 고난의 잔이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분히 여기자, 예수님은 세상의 권력 구조와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대비하십니다. 이방인의 집권자들은 권세를 부리지만, 너희는 그렇지 않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너희 중에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하나님 나라에서의 위대함은 높아짐이 아니라 낮아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은 말씀으로만이 아니라 삶과 죽음으로 섬김을 보여주셨습니다.


물가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떤 자리를 구하고 있습니까? 높아지는 길입니까, 아니면 섬기는 길입니까? 오늘도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주님을 따라, 낮아짐으로 참된 영광을 이루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Recent Posts

See All
3월6일 (금)

마태복음 20:29-34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떠나실 때, 길가에 앉아 있던 두 맹인이 그 소식을 듣습니다. 그들은 보지 못했지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세상은 그들을 조용히 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 크게 부르짖었습니다. 눈은 멀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예수를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3월4일(수)

마태복음 20:1-16 ⭕️예수님은 천국을 포도원에 비유하십니다. 한 주인이 아침 일찍 일꾼들을 고용해 포도원에 보냅니다. 나중에 고용된 사람들도 같은 삯을 받게 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는 시간과 노력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십니다. 인간의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이 다름을 드러내십니다. ⭕️일찍 온 자들은 당연히 더 많이 받을

 
 
3월3일 (화)

마태복음 19:23-30 ⭕️예수님은 근심하며 돌아간 부자 청년을 보신 뒤 말씀하십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그리고 더 강한 표현으로 덧붙이십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제자들은 크게 놀랍니다. 당시에는 부유함이 하나님의 복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재물이 많

 
 
bottom of page